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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2024년 9월의 그래

TheEnd 2024. 12. 5. 17:39

한결같이 평온함... 문득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

 

집사가 상 앞에 앉아 있으면 자기는 상 밑에서 뒹굴.

 

고단하게 자기... 왜? 왜?

 

물범 모드

 

업무 방해

 

가을이 오긴 오는지 이불을 좋아하기 시작.

 

앞발 접고 있는 거 귀엽다...

 

스트레칭 & 그루밍 중

 

잘 자라, 내 털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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