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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그래의 지정석
언젠가부터 베개를 같이 베고 자기 시작했다.
노끈으로 리본 묶어도 가만히 있는 고양이...
호텔 가서도 컨디션 문제 없이 잘 지냈다(사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사실 집에서보다 더 재밌게 지낸 거 같다.
그래도 복귀하고 한동안은 집사 껌딱지가 됨.
좋아하는 여름 이불 위에서 뒹굴뒹굴
잘 때는 늘 천사 같음
침대에 누워 있으면 이렇게 달려온다. 쫑긋한 귀만 보이는 귀여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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