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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통수.

잘 때도 귀욤.

겨울이라 길냥이 밥을 둘 상자를 만들었더니 그래가 쏙 들어갔다.

고양이 그림을 그릴 엄두가 나지 않아 그래 사진으로 마무리.

밥 상자 마련하고 며칠 뒤에 눈이 왔다. 밥 먹으러 왔던 그래 친구의 발자국.

반짝이와 그래.

종이봉투에 쏙 들어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느라 배를 홀랑 밀었다. 왜냐하면 또 장난감 삼켜서... ㅠ.ㅠ 다행히 증상이 저번이랑 비슷해서 빨리 병원에 갔고, 위에 걸려서 내시경 수술로 뺐다. 개복을 하지 않으니 회복도 빨랐다. 그 난리를 치고도 장난감 관리를 똑바로 하지 못한 집사를 매우 치자.

집사 물이 탐난다.

얼굴형이 닮았네.

옆에 누워 뒹굴다가 밀착해서 찍어보고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트리를 만드는 대신 그래를 장식해 보았다.

2018년의 마지막 밤에. 올해도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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