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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길다.


청순하그래.


장난감에 영혼을 빼앗김.


수국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냄새만 맡게 하고 바로 격리 조치.


여전히 잘 자고요.


혀 수납 까먹음.


집사야, 여기 참 편하구나.


비닐 이불 덮음.


화단의 지배자.


이것은 평범한 그루밍 자세입니다.


거울 고양이.


난로와 첫 만남.


집사 식탁 감시.


한결같은 노트북 사랑.

 

 

 

 

  • 진냥 2017/12/18 11:17 # 삭제 답글
  • 귀엽습니다! 저희 집에도 샴이 있는데, 참 맹하고 귀여운 녀석이지만 혀 수납 까먹는 모습은 좀처럼 보여주지 않아서 아쉽네요ㅠㅠ
  •  디엔 2018/01/07 19:55 # 수정 삭제
  • 재채기를 하다가 종종 혀 수납을 까먹곤 하더라고요. 사실 저희 아이는 코쪽으로 문제가 있어서 재채기를 자주 합니다. 그런데 그걸 귀엽다고 찍고 있는 집사... ㅠ.ㅠ

    답글이 늦었지만 밸리에서 스즈 관련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리신 포스팅을 보니 예전 체격을 회복한 거 같던데...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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