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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세요. 아침마다 이런 얼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병원 다녀오는 길에 바람도 쐬고.
작업 방해 중.
결국 책상 위에 자리 깔아드림.
귀요미.
노트북 점거.
숨숨집에서 얼굴만 내놓고 조는 중.
카메라 들이대서 깜놀.
암막커튼 효과로 청순해짐.
종종 보여주는 지나치게 편안한 포즈.
지켜보고 있다.
여전히 잠은 잘 잡니다.
폰카메라 렌즈를 교체했더니 그래가 안개 속에서 나왔다.
슬슬 집사의 음식을 탐내고 있음.
- Mirabell 2017/11/21 20:45 # 삭제 답글
- 컵에 얼굴이 들어간 마지막 사진에 몇일 가출했던 웃음이 터졌습니다. 곁에 있어주는 누군가가 그게 사람이던 아니던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어 왠지 부러운 기분까지 드네요. 디엔님의 어깨가 무거워지는 책임이 따르는건데 책임은 모르고 부러움을 느끼는걸 보니 겨울이 오긴 온것 같나봐요. 그리고 전자책을 돌려드려야할 것 같은데 음... 직접 집으로 배송해드리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는중입니다. 내일 부모님댁에 김장을 하러 올라가야되는데 김장하고 정리되는데로 내려오는길에 대전에 들려 인사도 드리고 칠곡집으로 내려갈 생각인데 (..); 답글이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디엔 2017/11/21 22:36 # 수정 삭제
- 어쩌죠, 마침 한 해를 마무리하는 팀 보고서 마감이 다가와서 흔치 않은 야근 모드 중입니다. 오셔서 같이 차라도 한잔 하고 그래도 보시고 하면 좋은데, 퇴근 시간을 미리 알려드릴 수가 없어요... ㅠ.ㅠ 날짜가 딱 겹쳐서 아쉽네요.
- Mirabell 2017/11/21 22:39 # 삭제
- 그러시군요;;시간을 보니 지금 퇴근하신듯;;; 그럼 택배로 아니다 야근끝나는 시기가 오면 그때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게끔 ... (..); 독거중이시니 어떻게 보내드려야할지 고민이네요;
- 디엔 2017/11/21 22:46 # 수정 삭제
- 택배로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 다른 택배도 그냥 부재 중에 문 앞에 놓아달라고 해서 받거든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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