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년 10월

TheEnd 2024. 12. 31. 13:47

하늘과 구름

꽃이라도 들이고 싶은 날이 있었다.

휴일 낮의 산책

평일 밤의 산책

달이 밝았던 날

또 다른 밤

어느 날은 이유 없이 조그마한 케이크를 사다 먹었다.

 

나의 모자람을 견디느라 애써야 했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