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그래
2019년 12월의 그래 _ 2020.01.20
TheEnd
2022. 9. 27. 19:43
사 놓고 처박아뒀던 모자를 발굴... 얼굴이 더 까매져서 깔맞춤이 완벽해졌다.
모처럼 잘 노는 자동 장난감을 찾았다.
이렇게 앉아 있다가...
곧 이렇게 눕는다.
매일 코를 씻어야 해서 슬픈 고양이
뒤집기
그래와 트리가 같은 프레임에 잡히면 유난히 예쁘다.
수염 모아놓는 통을 가져왔더니 그걸 또 베고 눕는다.
크리스마스란 이런 느낌이지.
이렇게 그래와 보낸 세 번째 해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