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그래

2018년 11월의 그래 _ 2018.12.24

TheEnd 2022. 9. 26. 21:43

터널 밖은 위험해.

집 생활 2년차, 베개 베고.

나무 좋아.

가을 냄새.

각도의 중요성.

타이밍의 중요성.

실은 박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이 취향.

밤.

늦가을의 사치.

깊은 잠.

(친구 집에서) 배경발.

똘망똘망.

가을의 끝.

아주 여유롭게 배를 깐다.

그래도 가드닝의 꿈을 꾸는가.

월동 준비 끝.

신문도 내 꺼.

 

 

 

  • Mirabell 2018/12/28 02:20 # 삭제 답글
  • 가장 편안한 자세로 딩굴 하는 그래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  디엔 2019/01/01 16:45 # 수정 삭제
  • 그래가 벌렁 드러누워 배를 깔 때마다 "이 나태한 고양이!"라고 핀잔을 주지만, 실은 저도 행복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