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년 7월

TheEnd 2022. 9. 19. 20:56

더위에, 반 깁스에, 외출을 자제하던 기간. 처박아 두었던 피포페인팅을 완성했다.
느림의 미학을 강제로 체험해야 하는 반깁스의 삶... 왼쪽 손목이라 천만 다행이었다.
달이 밝던 밤.
친구 집들이 겸 청첩장 배부 자리에 가게 되어서 새 집 가는 기념으로 오랜만에 꽃을 샀다.
탈착형 깁스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