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5년 4월

TheEnd 2025. 6. 6. 14:21

목련은 모르는 사이 후루룩 피었다 졌고, 벚꽃은 장관이었다.

 

동네의 수상할 정도로 화려한 조명

 

한라수목원에 갔다가, 누가 걸어둔 동백

 

처음으로 노루도 만났다.

 

언제나 좋은 길

 

진입로에서는 솜방울 같은 노란 꽃도 있다

 

나무가 초록초록해지기 시작했고

 

하늘이 만나서 비행기가 지나다니는 길이 선명했다

 

예쁜 꽃들과

 

밤의 정취